정의당 “한국당, 명분 없는 보이콧…20대 국회 발목잡아”

입력 2018-11-15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의당은 15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불참으로 본회의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명분 없는 보이콧에 납득한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다.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인사에 대한 불만이 국회가 일하지 않을 명분이 되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정부의 인사조치 등에 대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본회의에 불참했다"면서 "특히 한국당은 줄곧 20대 국회의 발목을 잡는 데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원 추천은 말만 무성하고 대법관 인사청문위원도 깜깜무소식"이라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에서 어떻게든 비교섭단체를 배제하려 안간힘을 쓰고 사립유치원 개정안은 계속 지연시킨다"며 "한국당이 국회에서 하는 일이 없다는 얘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국민 세비가 아깝다는 국민의 원성에 답할 낯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회가 할 일을 하지 않으면 한국당이 얻는 이익이 무엇인가"라며 "단순하게 불로소득을 노리는 것은 아닌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한국당은 1년 반 후 국회에서 일하지 않을 자유를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72,000
    • -1.57%
    • 이더리움
    • 2,693,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361,100
    • -12.21%
    • 리플
    • 1,790
    • -0.22%
    • 솔라나
    • 106,900
    • -4.13%
    • 에이다
    • 306
    • -3.47%
    • 트론
    • 497
    • +0.2%
    • 스텔라루멘
    • 320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0.91%
    • 체인링크
    • 12,230
    • -2.24%
    • 샌드박스
    • 91.45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