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펄어비스, 역대 최대 실적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18-11-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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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5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날보다 1만500원(5.12%) 오른 2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1170억 원, 영업이익 603억 원, 순이익 5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3.8%, 297.2%, 281.4%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검은사막 온라인’의 대대적인 리마스터와 ‘검은사막 모바일’의 안정적인 성장이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 정경인 대표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프로젝트K와 V는 올해 외부 공개가 가능한 수준까지 개발한다는 것은변함이 없고 빠르게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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