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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미국 중간선거 앞두고 계정 115개 차단

러시아 기반 조직과 연관 의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AP뉴시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AP뉴시스
페이스북이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상 활동’이 의심되는 계정 115개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주말 미국 사정당국에서 특정 계정들의 온라인 활동이 (수상한) 외국 기업들과 연결돼있을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페이스북은 자체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미국의 중요한 선거 하루 전에 통보를 받았다”며 “이에 대해 우리가 취한 조치와 현재 상황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즉시 인스타그램에서 85개 계정, 페이스북에서 30개 계정을 정지했다. 인스타그램 계정들은 영어로 돼 있는 반면 페이스북 계정에 연동된 페이지들은 프랑스어나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페이스북은 해당 계정들이 러시아 기반의 인터넷 리서치 조직 등과 연관이 돼 있는지 등 이번 사안에 대한 추이를 계속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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