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2차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 알려

입력 2018-10-30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의 2차 조합원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

총 1,037세대로 구성된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들어서며 59㎡A 561세대, 59㎡B 84세대, 84㎡A 230세대, 84㎡B 162세대의 중소형 타입에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 조망권이 우수하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관계자는 “9•13부동산 대책으로 주거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저렴한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인근 힐스테이트 녹번의 사례에서 보듯 높은 수준의 시세차익 역시 기대해 볼만 하다”고 전했다.

또한,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철 3호선, 지하철6호선, GTA-A라인을 아우르는 연신내역이 인근에 있다. 그중 GTX-A 해당 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을 경유해 연신내역을 지나게 되는데, 이 노선이 2023년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연신내역에서 3호선을 타면 종로, 시청, 광화문 등 업무 중심지구로 편히 이동할 수 있고, 6호선을 이용하면 상암, 마포, 합정까지 연결된다.

그뿐만 아니라 인근에 롯데몰 은평 및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 등이 있으며, 소방서와 경찰서 같은 행정시설과 청구 성심병원, 가톨릭은평성모병원(2019년 개원 예정) 등 의료시설의 편의성도 갖췄다. 은혜초, 갈현초, 연신중, 동명여고, 선일여중고 외 교육 시설 인프라도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도 우수한데, 채소마당, 바닥분수,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되어 단지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며, 파크형으로 특화 설계된 대단지에서는 북한산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불광근린공원과 향림근린공원으로 웰빙 특권을 선사하는 특징을 지닌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는 지난 9월 은평구청으로부터 신고필증을 받는 등 안전성도 확보됐다. 신고필증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을 위해 필수로 갖춰야 하는 것으로, 신고필증이 없으면 광고나 조합원 모집을 할 수 없다. 한국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며, 하나금융투자가 금융 자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합원 가입 및 매물에 대한 더욱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주택홍보관을 방문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93,000
    • -1.13%
    • 이더리움
    • 4,537,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49%
    • 리플
    • 759
    • -1.68%
    • 솔라나
    • 213,500
    • -3.66%
    • 에이다
    • 680
    • -2.02%
    • 이오스
    • 1,232
    • +1.07%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5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4.37%
    • 체인링크
    • 21,170
    • -2.35%
    • 샌드박스
    • 670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