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발생하는 손가락 관절 통증, 류마티스는 아닐까?

입력 2018-10-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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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질환은 조기 진료가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류마티스는 초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류마티스가 발생하면 보통 2년 이내에 관절의 손상이 시작되는데, 제때에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관절이 점차 파괴되어 심하면 장애까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질환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발병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때에 더 주의해서 몸을 관리할 필요성이 있으며,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질환의 증상은 손가락 관절의 통증으로 시작되며 점점 만성적인 피로, 조조강직으로 번져가게 되는데, 이는 신체의 면역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 방법보다는 원인을 다스리는 한방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한방에서는 개인의 체질과 나이, 증상 등을 고려하여 진료 계획을 세우고, 혈액의 순환을 도우며 오장육부 기능을 정상적으로 만들기 위한 치료를 진행한다. 이러한 한방치료는 맞춤 처방을 내리는 탕약, 약침, 뜸 등을 이용하여 불균형한 면역체계를 바로잡고 염증을 제거해 증상의 개선까지 이어진다.

안건우 이지스 한의원 수원점 원장은 “단순히 손가락 마디의 통증이라 여겨 류마티스 치료의 시기를 놓친다면 앞으로 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따라서 관절에 무리를 가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통증이 발생한다면 이상을 느끼고 바로 내원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더불어 “또한 평소에 피로누적,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개선해주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관리를 해주어야 재발의 우려도 낮추면서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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