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드론비행 및 항공촬영통제 플랫폼 구축

입력 2018-10-04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론 관리 효율화ㆍ악용 방지 기술 토대 마련

▲드론 비행 모니터링 모습.(한국남동발전)
▲드론 비행 모니터링 모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드론비행 및 항공촬영 통제 지능형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남동발전이 개발한 플랫폼은 '고유 식별코드 탑재용 드론 블랙박스'와 '드론비행통제 및 항공촬영 이력분석·관리 소프트웨어(DFMS)'로 구성돼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에 개발한 플랫폼을 드론 비행기록을 관리하고 항공촬영 영상 데이터 보존처리 절차를 시스템화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이를 통해 드론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비행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드론 사고나 제품 하자, 악용 등을 추적ㆍ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드론 ICT 생태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주도가 가능한 영역인 소프트웨어분야로 융합기술 개발 및 시범운영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 기술우위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74,000
    • +0.57%
    • 이더리움
    • 4,109,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0.56%
    • 리플
    • 720
    • +0.7%
    • 솔라나
    • 223,100
    • +5.24%
    • 에이다
    • 634
    • +1.28%
    • 이오스
    • 1,111
    • +0.45%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0.17%
    • 체인링크
    • 19,150
    • -0.1%
    • 샌드박스
    • 60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