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보성, 촬영 중 골절로 병원행 “근육과 파워를 주먹이 못 이겨”

입력 2018-10-03 23:13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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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배우 김보성이 촬영 중 주먹이 골절됐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보성, 김동현이 출연해 연신내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보성은 오프닝 촬영을 하던 중 펀치볼 대결을 하다가 주먹이 골절됐다. 이에 촬영이 중단됐고 김보성은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했다.

뒤늦게 김보성의 부상을 본 강호동과 이경규는 크게 놀랐고 김보성은 “벌써 세 번째 부러지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출연한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이건 효도르와 비슷한 케이스다. 몸의 근육과 파워를 주먹이 못 이기는 거다. 힘이 좋아서 주먹이 못 버티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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