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박환희, 21살에 바스코와 결혼해 1년 만에 이혼…7살 난 아들 있어

입력 2018-10-02 0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처)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처)

‘풍문쇼’에서 배우 박환희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싱글맘 배우 박환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환희는 2011년 21살의 나이로 래퍼 바스코와 결혼했다가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현재 7살 난 아들이 있다. 이혼 후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특히 박환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한 사진과 함께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라며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을 남기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얼마 뒤 바스코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이에 반박하듯 바스코와 아들이 함께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그는 “누가 그러던데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몇 번을 봤다고 말도 안돼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라며 “난 잃을 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이라고 남겨 박환희 저격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슬리피는 “바스코는 내가 속해있던 크루의 수장이었다. 잘은 모르지만 당시의 박환희도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연예계의 꿈이 있었으나 결혼 이후 사랑을 위해 꿈을 접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98,000
    • -1.05%
    • 이더리움
    • 4,550,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71%
    • 리플
    • 760
    • -1.55%
    • 솔라나
    • 214,200
    • -2.86%
    • 에이다
    • 683
    • -1.01%
    • 이오스
    • 1,239
    • +2.31%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5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3.77%
    • 체인링크
    • 21,230
    • -1.26%
    • 샌드박스
    • 673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