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컴퍼니, ‘퓨처라마 블록체인 혁신 써밋’ 성료​

입력 2018-09-18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엘솔컴퍼니 최준호 대표(오른쪽), 안준 이사(왼쪽)가 ‘퓨처라마 블록체인 혁신 써밋’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엘솔컴퍼니)
▲엘솔컴퍼니 최준호 대표(오른쪽), 안준 이사(왼쪽)가 ‘퓨처라마 블록체인 혁신 써밋’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엘솔컴퍼니)
엘솔컴퍼니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이비자(IBIZA)에서 진행된 ‘퓨처라마 블록체인 혁신 써밋(Futurama Blockchain Innovators Summit)’에 참가해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인 ‘인플리움(INFLEUM)’ 사업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퓨처라마 블록체인 혁신 써밋’은 비트코인 재단과 DNA 캐피털이 주관했다. 연설자로 행사에 참석한 비트코인 재단 이사 브록 피어스(Brock Pierce)는 가상화폐 관련 150여개 기업의 창업자, 파트너 또는 고문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 ‘조슈아 홍(Joshua Hong)’, ‘마츠무라 미코(Miko Matsumura)’ 등 블록체인 업계의 유명인사들이 행사에 함께했다.

​엘솔컴퍼니가 진행하고 있는 인플리움 프로젝트는 △인플루언서(기업들의 매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1인 마케터)를 활용한 캠페인을 광고주와 함께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레디토(REDITO),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딩크(REDINK) △소비자 입장에서의 합리적인 구매를 돕기 위한 고객 맞춤형 상품제안의 리탭(RETTEB)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 볼 수 있는 레디체크(REDICHECK), 신뢰관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신용 기반의 크라우드펀딩 레디네로(REDINERO), 동영상과 음원 이미지 등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하는 채널조이(CHANNELJOY), 개방형 전자상거래 및 금융서비스 지급 결제 서비스 소큐(SOCU)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엘솔컴퍼니 최준호 대표는 "2020년 매출 1000억원 달성과 코스닥 상장 등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여력을 쏟을 예정”이며 “블록체인 써밋과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인플리움’ 사업의 글로벌 저변을 넓히고 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크라이나의 숨은 저격수…러시아 본토 흔드는 에이태큼스의 위력 [리썰웨폰]
  • 타스만·무쏘EV 출격에 ‘픽업트럭 전성기’ 열렸다 [ET의 모빌리티]
  • '마의 7년'도 훌쩍…'10주년' 찍고 또 다른 '전성기' 노리는 그룹은? [엔터로그]
  • 단독 임병선 SPC 대표, 6개월 만에 사임...‘허영인 리더십’ 흔들
  • ‘서부지법 난동’ 첫 선고…30대 징역 1년 6개월·20대 징역 1년
  • 최다 폐업률 구간 '1~3년'…자영업 생존, 얼마나 버틸까 [데이터클립]
  • 가입기준 확대된 '청년내일저축계좌', 누가 언제까지 가입 가능할까 [경제한줌]
  •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5’ 개최…초고령사회 해법 찾는다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945,000
    • -0.15%
    • 이더리움
    • 3,660,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568,500
    • -1.47%
    • 리플
    • 3,601
    • -0.03%
    • 솔라나
    • 249,200
    • -2.16%
    • 에이다
    • 1,127
    • -2.59%
    • 이오스
    • 1,125
    • -9.78%
    • 트론
    • 389
    • +2.37%
    • 스텔라루멘
    • 430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00
    • -4.55%
    • 체인링크
    • 23,870
    • -3.05%
    • 샌드박스
    • 498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