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춘수 부회장, ㈜한화 지주부문 대표 내정

입력 2018-08-16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춘수<사진>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의 지주경영부문을 이끌게 됐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는 지주경영부문을 신설하기로 하고 금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재계 관계자는 "금 부회장이 내년 3월에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후 정식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해체된 경영기획실 대신 ㈜한화가 그룹의 대표 역할을 맡게 되면서 금 부회장이 중책을 맡게 된 것으로 재계에서는 보고있다. 한화그룹은 (주)한화를 정점으로 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케미칼, 한화호텔&리조트 등이 그 아래에 핵심 계열사로 포진하고 있다.

금 부회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주)한화 무역부문(옛 골든벨상사)에 입사해 40년간 한화그룹에 몸담았다. 2006년 한화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 초대 경영기획실장에 올랐던 금 부회장은 2011년 경영기획실장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2014년 말 복귀해 삼성그룹과의 화학·방산 분야 빅딜을 진두지휘할 정도로 그룹 내 위상이 높다.

지주경영부문 대표를 맡게 된 금 부회장은 특정 사업을 이끌기보다 전체 그룹을 총괄하면서 향후 한화그룹의 지주사 전환 등을 책임질 전망이다. 또한 태양광, 로봇 등 미래 신사업 발굴·육성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환호와 적막…'서울시장 개표 역전' 오세훈·정원오 사무실 현장 모습
  • 젠슨 황, 잠실 마운드 오른다…박정원 두산 회장은 시타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04,000
    • -5.59%
    • 이더리움
    • 2,653,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356,800
    • -10.78%
    • 리플
    • 1,765
    • -2.7%
    • 솔라나
    • 104,500
    • -5.86%
    • 에이다
    • 293
    • -7.57%
    • 트론
    • 494
    • +0%
    • 스텔라루멘
    • 307
    • -7.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90
    • -5.49%
    • 체인링크
    • 12,160
    • -2.33%
    • 샌드박스
    • 90.06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