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차량돌진' 70대 운전자, 전남대병원 응급실 입구로 돌진… 구급차 운전자 경상

입력 2018-07-23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 병원 응급의료센터로 70대 운전자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돌진해 환자 이송 업무를 담당하던 관계자 1명이 부상당했다.(연합뉴스)
▲23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 병원 응급의료센터로 70대 운전자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돌진해 환자 이송 업무를 담당하던 관계자 1명이 부상당했다.(연합뉴스)

광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70대 운전자가 몰던 그랜져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7시 55분께 광주 동구 전남대학병원 응급실로 A (76) 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사설 구급차 운전자 B(40) 씨가 차에 치여 머리 등에 경상을 입었다. 차량은 응급실 유리 현관문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은 응급실 차량돌진 사고와 관련해 '차량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은 것 같다'는 A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신장 투석을 받기 위해 해당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응급실 차량돌진 사고를 낸 A 씨가 투석을 마치는 대로 소환해 조사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4,000
    • +0.95%
    • 이더리움
    • 4,490,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92%
    • 리플
    • 736
    • -0.14%
    • 솔라나
    • 211,700
    • +3.57%
    • 에이다
    • 686
    • +3.31%
    • 이오스
    • 1,142
    • +3.72%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62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2.39%
    • 체인링크
    • 20,290
    • +1.25%
    • 샌드박스
    • 653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