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대전 붕괴사고에 '화들짝'…공장건물 철거 현장·백화점 주차장 고객대기실서 '쿵'

입력 2018-07-22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21일 대전에서 하루에 두 차례 붕괴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대전시 동구 원동 2층 높이 공장 건물 철거 현장에서 한쪽 벽면과 가설물 일부가 옆 건물 쪽으로 넘어졌다.

대전 붕괴사고로 벽돌 등이 옆 건물 측면과 사이 도로에 쏟아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후 3시 20분께는 대전시 중구 모 백화점 주차장 고객대기실의 천장 패널 일부가 떨어져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경찰은 백화점 관계자들을 상대로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64,000
    • +5.19%
    • 이더리움
    • 4,176,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634,500
    • +4.96%
    • 리플
    • 719
    • +2.71%
    • 솔라나
    • 225,300
    • +11.42%
    • 에이다
    • 633
    • +4.8%
    • 이오스
    • 1,110
    • +4.82%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9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50
    • +5.63%
    • 체인링크
    • 19,280
    • +5.07%
    • 샌드박스
    • 610
    • +5.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