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리버, 폭염에 손선풍기 돌풍…올해 50만대 판매 예상 ‘↑’

입력 2018-07-23 11:01

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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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면서 아이리버 손선풍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20만 대를 판매한 아이리버가 올해는 150% 늘어난 50만 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일대비 8.55% 상승한 9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아이리버는 선풍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면서 올해는 50만 대를 예상하고 있으며며 써큘레이터 3종도 올 5월에 새롭게 런칭해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리버 자체 쇼핑몰에서 손선풍기는 현재 품절 상태다.

에어컨 보조용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써큘레이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리버는 지난 5월 3종 모델 써큘레이터를 새롭게 런칭해 판매 중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아이리버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아이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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