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빌, 캘리포니아 유일 대마 전체 허가사 인수…식약처 수입 허용 ‘↑’

입력 2018-07-18 11:39 수정 2018-07-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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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마리화나) 재배부터 가공, 유통에 대한 전체 허가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인수한 바이오빌이 식약처가 관련 의약품에 대해 수입을 허용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바이오빌은 전일대비 190원(6.57%) 상승한 30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대체 치료 수단이 없는 뇌전증 등 희귀ㆍ난치 환자들에게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대마는 대마초 등을 원료로 해서 만든 제품이나 이와 동일한 화학적 합성품을 말한다.

이같은 소식에 뉴프라이드, 오성첨단소재, 바이오빌 등 마리화나 관련주가 상승세다.

바이오빌은 미국 법인 바이오빌USA를 통해 캘리포니아주에서 마리화나의 전체 허가권(재배ㆍ가공ㆍ유통)을 보유한 GNB(Global Nature Bio)의 지분을 51%를 지난 5월 인수했다.

GNB는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전체 허가권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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