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드레스 코드는 블랙?…김강우·낸시랭·구혜선·정우성 '시크미 발산'

입력 2018-07-13 10:24 수정 2018-07-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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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별이 떴다. 푸르른 잔디를 배경으로 레드카펫을 걸어오는 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드레스는 어떤 것일까?

▲(사진 왼쪽부터) 낸시랭, 레이, 박지현.(이투데이DB)
▲(사진 왼쪽부터) 낸시랭, 레이, 박지현.(이투데이DB)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파격 의상의 주인공들은 이들이었다. 최근 왕진진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낸시랭은 가슴이 깊게 파여진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레이도 버건디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로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배우 박지현 또한 청순한 살구빛의 드레스를 입었지만 쇄골과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며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사진 왼쪽부터) 구혜선, 임지연, 강지영.(이투데이DB)
▲(사진 왼쪽부터) 구혜선, 임지연, 강지영.(이투데이DB)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드레스 코드는 단연 블랙이었다. 배우 구혜선은 블랙 셔츠와 팬츠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구혜선은 살짝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었지만, 여전한 '얼짱 미모'를 뽐냈다. 이날 개막식의 MC를 맡은 배우 임지연은 블랙 앤 화이트의 절제된 의상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강지영은 레이스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발랄한 느낌을 선보였다.

▲(사진 왼쪽부터) 주민하, 윤주, 서이슬.(이투데이DB)
▲(사진 왼쪽부터) 주민하, 윤주, 서이슬.(이투데이DB)

여름에 진행되는 영화제 답게 톡톡 튀는 컬러의 드레스도 눈길을 끌었다. 배우 주민하, 윤주, 설이슬은 각각 베이지, 블루, 옐로우의 진한 색의 드레스로 강렬함을 뽐냈다.

▲(사진 왼쪽부터) 김강우, 정우성, 위하준.(이투데이DB)
▲(사진 왼쪽부터) 김강우, 정우성, 위하준.(이투데이DB)

남자 배우들의 의상은 어땠을까? 깔끔한 블랙 턱시도가 주루를 이뤘다. 배우 김강우, 정우성, 위하준 모두 몸에 핏되는 멋진 블랙 의상으로 한층 그들의 외모를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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