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국민투표로또, 응모자 21만명·후원금 400만원 돌파…1등 상금 얼마나 오를까?

입력 2018-06-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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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출처=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6·13 지방선거'를 맞아 진행되는 '2018 국민투표로또'가 투표 30분여를 남기고 21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후원금은 400만 원을 돌파했다.

'2018 국민투표로또'에 따르면 지방선거일인 13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응모자는 21만8713명이며, 후원자는 997명, 후원금은 407만1738원이 모였다.

국민투표로또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투표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투표격려금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하는 사이트다.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참여방법은 투표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나 선거 현장의 생생한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이후 카카오톡 계정으로 사이트에 로그인해 사진과 연락처를 남기고 응모하면 된다.

단 선거와 관련 없는 사진이나 선거법에 위반되는 사진, 저작권에 저촉되는 사진, 기표소 내에서 촬영한 사진 등은 응모에 제약이 있다.

상금은 사이트 운영비를 제외한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다. 1등 상금은 후원금의 50%(최대 500만 원), 2등은 후원금의 20%(최대 200만 원), 3등은 후원금의 10%(최대 100만 원), 4등은 5만 원이다.

당첨자는 이날 오후 9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로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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