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51.58p, 하락(▼19.0p, -0.77%)마감. 개인 +5038억, 외국인 -332억, 기관 -4986억

입력 2018-06-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0포인트(-0.77%) 하락한 2451.5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503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32억 원을, 기관은 498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0.5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창고(+0.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2.99%) 의료정밀(-2.4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종이·목재(-1.92%) 기계(-1.53%) 철강및금속(-1.4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3.57%), (+1.11%), 물류(+0.82%), 타이어(+0.68%), 농업(+0.6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1.93%), 전선(-1.84%), 풍력에너지(-1.81%), 원자력발전(-1.76%), 제지(-1.7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88% 내린 4만965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NAVER가 3.09% 오른 70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1.90%), SK텔레콤(+1.54%)이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2.75%), POSCO(-2.17%), LG생활건강(-1.97%)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국동(+12.50%), 평화홀딩스(+9.65%), 조비(+9.0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풍제약우(-13.48%), 인스코비(-12.86%), 한화우(-11.4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신한(+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6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53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6원(+0.60%)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81원(+0.92%), 중국 위안화는 168원(+0.2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66,000
    • +0.48%
    • 이더리움
    • 5,315,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94%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234,100
    • +0.77%
    • 에이다
    • 628
    • +0.16%
    • 이오스
    • 1,128
    • -0.7%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0.93%
    • 체인링크
    • 25,940
    • +2.29%
    • 샌드박스
    • 60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