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화 포수 정범모↔NC 투수 윤호솔, 1대 1 트레이드…어느 팀에 호재일까?

입력 2018-03-20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포수 정범모와 NC 다이노스 투수 윤호솔의 1대 1 트레이드가 단행됐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20일 "윤호솔의 재기 가능성을 크게 보고 트레이드를 했다. 정범모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NC 다이노스와의 트레이드 사실을 알렸다.

윤호솔은 천안 북일고 출신으로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가 우선 지명했다. 당시 NC는 윤호솔에게 계약금 6억 원을 안기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어깨와 팔꿈치 부상으로 1군에선 단 3경기(4와 3분의 1이닝 3피안타 1실점)에 등판하는데 그쳤다.

반면 NC는 주전포수 김태군의 입대(경찰청)로 포수진 구성에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범모의 영입으로 포수진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한 정범모는 1군에서 333경기를 뛰며 통산 타율 0.215를 기록 중이다. 타격은 부족하지만 어깨가 강하고 장타 능력도 갖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65,000
    • +0.08%
    • 이더리움
    • 4,47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71%
    • 리플
    • 733
    • -0.54%
    • 솔라나
    • 212,700
    • +3.45%
    • 에이다
    • 685
    • +3.01%
    • 이오스
    • 1,139
    • +3.26%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64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1.84%
    • 체인링크
    • 20,290
    • +1.76%
    • 샌드박스
    • 652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