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 ‘삼성전자’ 꼽혀

입력 2018-03-13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사람인 )
(자료제공=사람인 )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직자들의 입사선호 기업 1위’에 올랐다.

13일 취업 포털 업체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구직자 1092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31.3%(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성전자에 이어 구직자들이 입사를 원한 기업 톱 10은 한국전력공사(20.4%), 현대자동차(19.1%), LG전자(14.6%), 포스코(13.6%), 한국가스공사(11.6%), 기아자동차(11.3%), SK이노베이션(11.1%), SK하이닉스(10.7%), CJ제일제당(10.3%) 등이었다.

구직자들은 이들 기업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로는 사내복지 및 복리후생(62.4%)과 높은 연봉(55.1%)을 꼽았다. △회사 비전 33.3% △자기계발 등 커리어 향상 31% △대외평판 등 기업 이미지 23.6% △업계 기술력 및 전문성 21.1% △정년보장 등 안정성 20% 등의 답변이 나왔다.

한편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학력’(21.2%)이 1위로 조사됐다. 이외 ‘인턴 등 실무경험’(20.8%), ‘인재상 부합’(17.6%)이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00,000
    • -1.76%
    • 이더리움
    • 4,499,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07%
    • 리플
    • 748
    • -1.58%
    • 솔라나
    • 196,400
    • -5.26%
    • 에이다
    • 663
    • -2.5%
    • 이오스
    • 1,178
    • -0.25%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0.89%
    • 체인링크
    • 20,430
    • -3.22%
    • 샌드박스
    • 651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