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임현식 "사별 후 새로운 사랑 꿈꾼다"

입력 2018-01-23 09:03 수정 2018-01-23 09:09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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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아침마당' 임현식이 새로운 사랑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현식은 23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임현식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밥바룰라'를 소개하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비밥바룰라'는 신구, 박인환, 임현식 등 개성파 중견 배우들이 열연한 영화다.

이에 오유경 아나운서는 임현식에게 "사별한 지 꽤 되셨는데 새로운 사랑을 꿈꾸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임현식은 "당연하다. 기대하고 있다"라고 호쾌하게 답했다.

임현식은 2004년 아내와 사별한 뒤, 홀로 지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여사친' 박원숙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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