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필모, 구멍난 양말+티셔츠로 음소거 라이프…"이것이 노총각의 일상?"

입력 2018-01-12 16:20

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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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이필모가 구멍난 양말에 티셔츠로 하루를 누비는 짠내나는 노총각 일상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상하자마자 일사불란하게 바삐 움직이는 이필모의 일상이 공개된다.

'나혼자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필모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곧장 청소기를 들고 거실 청소에 돌입했고, 이후에도 화분에 물 주기, 빨래 개기 등 집안일에 열중했다.

또한 이필모는 구멍이 송송 뚫린 티셔츠를 입은 채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에 빠지는가 하면 김사랑을 능가하는 음소거 라이프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필모는 손현주와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결혼을 하게 되면 선물로 예식장을 잡아주겠다는 통큰 약속을 받아냈다. 다만 여기에는 특별한 조건이 걸려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겉보기와 달리 짠내나는 노총각 라이프를 선보이는 이필모의 일상 모습은 12일 밤 11시 10분 공개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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