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2017 MBC 연기대상' 수위 조절 실패?…밀착 파임 드레스로 '완벽 볼륨 S라인' 과시

입력 2017-12-31 12:53 수정 2017-12-31 13:01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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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효영이 '2017 MBC 연기대상'에서 밀착 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류효영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사옥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류효영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밀착 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류효영의 드레스는 과감한 클레비지 라인과 옆트임으로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며 S라인 볼륨 몸매가 돋보였다.

이날 류효영은 레드카펫을 밟은 여배우들 중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MBC 연기대상' 이후에도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은 "지상파 맞나? 역대급 섹시 드레스", "류효영 마르지 않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 "너무 아찔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효영은 지난 6월 종영된 MBC 일일 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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