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블루의 이상용, 김미정, 김지은, 김성은 디자이너가 함께 디자인한 ‘네오피시 브랜드 리뉴얼’은 2000년에 시작돼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이라는 시대적 이슈와 ‘고등어’라는 흥미로운 아이템으로 많은 매스컴과 얼리어답터에게 호응을 받았던 네오피시 프로젝트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네오피시 브랜드 리뉴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등어’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는 물론 웹, 패키지, 프로모션, 유통 등 브랜드의 전반적인 정체성과 마케팅을 새롭게 펼쳤다. 광고&프로모션 부문 대상인 광주디자인센터 원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