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괌 어떠세요?"…진에어, '바른휴가지' 로 괌· 조호르바루 추천

입력 2017-12-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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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연중 캠페인 ‘바른휴가운동’의 일환으로 겨울 여행객들을 위해 12월의 바른 휴가지를 추천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른휴가운동’은 올바른 휴가문화를 기업 내 정착시키고자 진에어가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이다.

진에어는 정기적으로 바른휴가 추천지를 선정해 다양한 항공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숙박권, 환율 우대, 각종 할인 쿠폰 등 실질적으로 유용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2월의 바른 휴가지는 인기 휴양지인 괌 노선과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진에어가 신규 취항하는 조호르바루 노선이 선정됐다.

노선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1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운영된다. 괌 노선의 탑승기간은 11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고, 조호르바루 노선은 내년 1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다.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괌 25만5800원 ▲부산~괌 27만800원이다.

또한, 허츠 렌터카를 통해 3일 이상 차량 임차 시, 2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유소아 동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콩순이, 또봇 등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1월 2일 신규 취항하는 조호르바루 노선의 경우, 네이버페이로 항공권 결제 시 선착순 200명에게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항공권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지 호텔 숙박 바우처를 증정하고, 탑승권 소지 시 레고랜드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합리적인 운임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으며,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진에어가 추천하는 여행지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창가 및 복도 좌석에 비해 선호도가 낮은 중간 좌석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목베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하와이 노선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5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대양주 등의 노선을 대상으로 중간 좌석 탑승객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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