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워치] 주요 가상통화 소폭 상승…비트코인 0.21% ↑ 이더리움 0.08% ↑

입력 2017-10-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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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상통화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 시세를 종합 집계하고 있는 ‘세계코인지수(World Coin Index)’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일일 거래량 기준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21% 상승한 4233.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유로화에 대해서는 0.31% 오른 3608.90유로를, 영국 파운드화 대비로는 0.23% 오른 3209.87파운드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에 대해서는 2만7205.70위안으로, 0.18% 내리고 있다.

2위 이더리움은 0.08% 상승한 292.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위 비트코인캐시는 0.38% 오른 358.68달러를, 4위 리플은 3.84% 높은 0.22달러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5위 Qtum은 2.41% 내린 11.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3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가상화폐 시장은 큰 잠재력이 있으며 이것이 널리 통용되기 전에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CEO는 3일 트위터를 통해 “여전히 비트코인을 고려하고 있다. 아직 인정할지 부정할지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면서 “지폐가 금을 대신했을 때도 사람들은 회의적이었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대형 은행 중에는 처음으로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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