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홍준표에 거친 ‘저격’…“홍준표는 살아남기 위해 뭐든 하는 ‘잡놈’”

입력 2017-08-21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조원진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가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잡놈’이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이날 오후 조원진 공동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논의를 공식화한 홍준표 대표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조원진 공동대표의 거친 발언에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29살부터 정치한 사람으로서 홍준표 대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정치 잡놈’의 행태를 다 한 사람이 홍준표”라고 강조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또 “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결과가 나오기 전에 출당 문제를 거론하고 무능, 구체제, 실패, 몰락 등의 표현을 쓰는 것은 옳지 않다”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두둔하면서 “무너져가는 당을 위기에서 구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지켜라”라고 지적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5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바른정당 탈당파와 손잡았을 당시에도 “저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홍준표를 ‘잡놈’이라고 표현하더라”라며 거친 발언을 퍼부은 바 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대표적인 친박계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정국 당시 태극기 집회에 꾸준히 참석하며 ‘탄핵 무효’를 외쳤다. 그는 4월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옛 당명을 되찾아와 새누리당을 창당했고 7월 탈당 후 대한애국당 창당을 준비 중이다.

한편 홍준표 대표는 앞서 18일 당내 논란이 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 논의를 공식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환호와 적막…'서울시장 개표 역전' 오세훈·정원오 사무실 현장 모습
  • 젠슨 황, 잠실 마운드 오른다…박정원 두산 회장은 시타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09: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21,000
    • -5.46%
    • 이더리움
    • 2,654,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357,000
    • -10.73%
    • 리플
    • 1,767
    • -2.59%
    • 솔라나
    • 104,700
    • -5.68%
    • 에이다
    • 293
    • -7.57%
    • 트론
    • 494
    • +0%
    • 스텔라루멘
    • 307
    • -7.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90
    • -5.49%
    • 체인링크
    • 12,170
    • -2.25%
    • 샌드박스
    • 90.06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