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결혼' 황하나 씨, 검찰서 구약식 처분 받은 까닭은?…"행복하다"더니 또 인스타 탈퇴, 박유천은 '잠잠'

입력 2017-08-07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황하나 씨 인스타그램)
(출처=황하나 씨 인스타그램)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과 웨딩 마치를 울린다고 발표한 황하나 씨가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블로거 A 씨는 "박유천과 결혼을 약속한 황하나 씨가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서 구약식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황하나 씨는 온라인으로 알게 된 블로거 A 씨에 대해 비방과 모욕의 표현을 했다가 A 씨에게 고소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9월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직접 올린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에 달달한 일상이나 결혼 준비 과정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달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황하나 씨가 각종 루머와 논란에 시달리면서 많이 힘들어하다가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보도한 것.

이후 박유천은 황하나 씨의 사진을 포함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7개의 사진을 보두 삭제했다. 황하나 씨 역시 계정을 탈퇴했다.

황하나 씨는 지난달 28일 "♥행복해♥"라는 글귀로 인스타그램을 재생성했고, 이에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황하나 씨의 계정은 다시 삭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43,000
    • -0.97%
    • 이더리움
    • 4,527,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2.25%
    • 리플
    • 754
    • -1.05%
    • 솔라나
    • 206,500
    • -2.82%
    • 에이다
    • 671
    • -1.47%
    • 이오스
    • 1,192
    • -2.53%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1.5%
    • 체인링크
    • 21,110
    • -0.61%
    • 샌드박스
    • 660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