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오뚜기 미담 사례 화제…“석봉토스트 이야기 감동이다”, “다른 대기업들 오뚜기 좀 본받아라”

입력 2017-07-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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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27~28일 이틀간 청와대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에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 받은 가운데 오뚜기의 훈훈한 미담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내 시식 사원까지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등 비정규직 비율이 낮은 기업 중 한 곳으로 알려진 오뚜기는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별세 이후 함영준 회장이 주식을 상속받으면서 1500억 원대의 상속세를 꼼수 없이 납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뚜기는 또 1992년부터 심장병 어린이를 조용히 후원해왔는가 하면 최근 식품업계가 라면과 식료품 등의 가격을 줄줄이 인상한 가운데 10년 넘게 라면 값을 동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오뚜기는 석봉토스트가 2000년대 초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토스트를 무료로 나눠준다는 소식에 석봉토스트가 사용하는 오뚜기의 마요네즈 등의 소스를 10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뚜기의 훈훈한 미담에 네티즌은 “석봉토스트 이야기 감동이다”, “다른 대기업들 오뚜기 좀 본받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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