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9회 예고…연우진♥박민영, 혼인 의지 "네가 내 운명이니까"

입력 2017-06-28 17:54 수정 2017-06-28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방송 캡처)
(출처=KBS 2TV 방송 캡처)

'7일의 왕비' 연우진, 박민영이 불길한 기운 속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8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신채경(박민영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꽃길을 걷는 가운데, 진성대군을 살해하려는 임사홍(강신일 분)일파의 위협으로 계속된 고난을 예고했다.

진성대군은 자신의 정혼자로 채경을 지목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한다. 같은 시각 채경도 곧 진성대군과 혼인할 수 있으리라는 달콤한 꿈을 꾼다.

그러나 임사홍은 연산군(이동건 분)에게 동생을 제거할 것을 종용하고, 연산군의 날서린 눈빛이 불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채경은 자신의 등에 새겨진 문신에 "이건 부적이 아니라 저주다"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진성대군은 채경에게 "네가 내 운명이니까"라며 다시 한 번 사랑을 약속했다.

방송은 28일 밤 10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50,000
    • +1.57%
    • 이더리움
    • 5,059,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5.51%
    • 리플
    • 899
    • +1.58%
    • 솔라나
    • 263,700
    • +0%
    • 에이다
    • 928
    • +0.98%
    • 이오스
    • 1,516
    • -0.98%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96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800
    • +0.84%
    • 체인링크
    • 27,340
    • -1.65%
    • 샌드박스
    • 983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