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우리도 괴로워요” 미세먼지로부터 반려동물 지키는 법

입력 2017-04-27 16:02 수정 2017-06-2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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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우리도 괴로워요” 미세먼지로부터 반려동물 지키는 법

봄날의 불청객, 미세먼지가 두려운 것은 사람뿐만이 아니죠.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도 미세먼지로 괴롭답니다.

각종 염증과 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로부터 여러분의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키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당분간 산책은 자제해요”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미세먼지의 해로운 물질들이 폐 등 호흡기와 피부에 붙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산책보다 집안에서 장난감으로 함께 놀아주세요.

“물을 충분히 먹여주세요”
실내에만 있어 많이 답답해한다거나, 꼭 외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산책하러 나가기 전과 후에 물을 충분하게 먹여주세요. 기관지가 건조하면 박테리아나 세균이 더욱 많이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죠.

“산책 후 목욕은 필수!”
간단한 산책 후에는 목욕을 시키지 않거나 반려동물의 발만 씻기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산책 후 목욕은 필수입니다. 산책 직후 털 군데군데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 주세요.

“눈을 보호해주세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미세먼지는 반려동물의 눈 건강에도 치명적입니다. 반려동물용 안구 세정제나 인공눈물을 구입해 반려동물의 눈을 씻겨주세요. 결막염과 각막염 등의 눈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특식을 준비해주세요”
미세먼지로 면역력이 떨어진 반려동물에게 특별한 음식을 주는 것도 좋아요. 비타민과 항산화제를 포함한 음식이나 감기에 좋은 음식, 영양제 등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기력을 보충시켜 주세요.

“아이템을 활용하세요”
미세먼지를 예방하거나 제거하는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반려동물용 마스크나 선글라스를 쓰게 하는 것도 좋겠죠. 털 사이에 낀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전용 빗도 있습니다. 또 산소를 발생시켜 기관지를 치료하는 ‘산소방’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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