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경북지역 노동·종교·법조 등 15명 인재 영입

입력 2017-04-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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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민주당이 끌어안고 함께 가야 할 지역”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26일 민주당의 취약지역인 경상북도에서 학계, 법조계, 종교계, 금융, 시민사회 등 각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활약해 온 15명의 지역 인재를 영입했다.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원혜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는 새로운 정치변화의 중심지이자 반드시 민주당이 끌어안고 함께 가야 할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민주당에 합류한 주요 인사는 △김주만 영주시 철도노조 본부장 △박종구 경북화물연대 고문 △박재식 안동교구 신부 △유중근 포항시 고문변호사 △김수철 국민화합실천연대 이사장이다.

이밖에 강인순 회계사, 강태호 동국대 교수, 김상천 목사, 김한수 조계종송림사 신도회장, 이현숙 경북약사회 부회장, 김영형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상우 안동대 교수, 이근무 위덕대 교수, 김주만 영주시 철도노조 본부장, 박승민 대구경북 작가회의 부회장, 박중보 칠곡군 도의원 등이 함께한다. 이들은 경북 전역에서 각계를 대표해 활동해 온 인사들로 평가받는다.

경북지역 인재영입을 진두지휘한 민주당 경북도선대위 오중기 상임위원장은 “이번 인재영입을 통해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풀을 확보하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계속 하여 경상북도지역에서 민주당의 외연을 확장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입 인사들은 “문재인 후보의 대선 승리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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