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故 김영애 발인 손석희·이태임 오열·이시언 카메오·'정희' 이선균 등

입력 2017-04-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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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영애 발인, '뉴스룸' 손석희 애도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배우 故 김영애와 여운계를 추모해 네티즌의 눈시울을 붉혔다. 손석희는 우선 여운계와 우연히 탁구를 쳤던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故 김영애와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고등학교 시절의 인연을 소개하며 "방송국에서 한 번도 故 김영애를 볼 수 없었다. 그녀의 투병 소식을 듣고 나서 혹시 만나게 된다면 '당신의 그 찬란했던 젊은 시절을 나는 잘 기억하고 있다'고 위로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끝으로 손석희는 "故 김영애는 많은 고통 속에서도 업(業)의 길을 꿋꿋이 갔다"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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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피고인' 종영 후 첫 인터뷰서 눈시울

'본격연예 한밤'이 배우 지성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종영 후 첫 인터뷰에 나섰다. 특히 이날 인터뷰는 메소드 연기를 펼쳤던 지성이 캐릭터 몰입에서 빠져나오고자 특별히 '본격연예 한밤'에 요청한 것이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는 지성을 향한 엄기준과 감방(?) 식구들의 깜짝 영상편지가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지성과 부녀로 호흡을 맞췄던 아역 신린아도 영상을 보내왔다. '피고인'의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도 눈물을 쏟았던 지성은 예상치 못한 동료들의 선물에 잠시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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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이태임, 박한별 몸매보고 오열한 까닭

'비디오스타' 이태임이 몸매 때문에 오열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일일 MC로 출연한 오정연은 "이태임이 엄청난 다이어트를 감행했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뚱뚱해보여라더라"면서 "자신이 찍은 워터파크 광고를 보고 오열했다던데 맞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태임은 "당시 '특수본' 영화 촬영을 하던 시기였다. 연기를 위해 4kg을 찌웠는데 갑자기 워터파크 광고가 들어왔다"면서 "그대로 갔는데 박한별과 이채영 몸매가 너무 멋있었다. 다른 배우들은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왔는데 그 옆에 서기가 부끄러웠다. 속상해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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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언, 이지훈과 '귓속말' 카메오 등장

이시언이 드라마 '귓속말' 카메오 출연을 홍보했다. 이시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SBS '귓속말'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닷! 카메오 요정 이시언 '귓속말' 잊을만하면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언을 비롯해 함께 특별 출연하는 배우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시언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피고인'과 KBS2 드라마 '김과장' 최종화에 깜짝 출연하며 '엔딩 요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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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 이선균 "최강희와 호흡 맞추고 싶다"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 배우 이선균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로 최강희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어떤 여배우와 연기를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선균은 "최강희 씨랑 또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이어 "강희 씨랑 두 번을 연기했는데, 강희 씨가 또 저와 하고 싶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 나 또한 최강희 씨랑 또다시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최강희는 과거 배우 봉태규, 박광현, 천정명 등으로부터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지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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