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양홍원 최하민, 각기 다른 소감과 과거… 일진 vs 미담

입력 2017-04-06 2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Mnet.jpg)
(출처= Mnet.jpg)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과 준우승자 최하민이 각기 다른 소감을 밝혀 화제다.

6일 오후 Mnet '고등래퍼'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2등 최하민은 "'고등래퍼' 하면서 몰랐던 분들이 제 음악을 들어주신다. 열심히 음악 만들고 있다.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반면 우승자인 양홍원은 "촬영하면서 어떻게 살았는지 까먹었다. 최근에 쉬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양홍원과 최하민은 마지막까지 경쟁 구도를 형성해 '고등래퍼'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이에 두 사람의 다른 과거도 큰 화제를 모았다.

양홍원은 과거 행실 논란, 일진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양홍원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다"고 자아를 성찰했다. 양홍원 부모는 "기사가 뜨고 일주일 동안 홍원이가 가위에 눌렸다"며 "방에 갔더니 몸을 어떻게 할 줄을 몰라서 울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반해 최하민은 미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하민과 같은 중학교에 재학했다고 주장하는 한 글쓴이는 인터넷에 "최하민은 후배들 사이에서도 ‘진짜 착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착했다.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말도 잘했다"면서 "좋은 사람이엇다는 건 같이 학교생활한 모두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로나19 '진짜 끝'…내달부터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20,000
    • +0.57%
    • 이더리움
    • 4,38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6%
    • 리플
    • 709
    • -2.34%
    • 솔라나
    • 202,100
    • +3.38%
    • 에이다
    • 646
    • -1.52%
    • 이오스
    • 1,093
    • +1.86%
    • 트론
    • 156
    • -3.7%
    • 스텔라루멘
    • 159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1.52%
    • 체인링크
    • 19,330
    • -0.15%
    • 샌드박스
    • 620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