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토닥토닥] 택시서 발견한 2억 원, 주인 찾아 돌려준 50대 “이런 미담이 매일 나왔으면…”

입력 2017-04-06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50대 남성이 택시를 탔다가 다른 승객이 놓고 간 돈 가방을 돌려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방에는 수표 2억3700만 원과 현금 120만 원이 들어 있었다.

지난달 27일 오후 50대 남성 박 모 씨는 택시를 탔다가 누군가 놓고 간 가방을 발견하곤 택시기사에게 말해 인근 경찰서로 향했다. 박 씨는 경찰관에게 돈 가방을 건네며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마음이 급할 것이다. 빨리 신고해야 할 것 같아 급하게 왔다”고 말했다.

그가 발견한 돈 가방은 3시간 만에 주인을 찾았다. 돈 가방 주인은 60대 여성으로 아파트 판 돈을 들고 택시를 탔다가 깜빡하고 그냥 내린 것이었다. 돈 가방 주인은 박 씨에게 후사하겠다고 했으나 그는 15만 원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이런 미담 기사가 매일 나왔으면”, “이런 분들이 있어서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인 듯”, “진짜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방송3사 출구조사 여당 압승, 야당 참패…서울 정원오 앞섰다 [선택, 6·3 지선]
  • 민주당 '환호' 국민의힘 '정적'…10초 카운트다운 끝 여야 표정 갈렸다 [선택, 6·3 지선]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60,000
    • -1.92%
    • 이더리움
    • 2,701,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364,900
    • -13.2%
    • 리플
    • 1,803
    • -1.04%
    • 솔라나
    • 107,900
    • -4.6%
    • 에이다
    • 310
    • -3.13%
    • 트론
    • 494
    • -1%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10
    • -3.93%
    • 체인링크
    • 12,270
    • -3.61%
    • 샌드박스
    • 91.59
    • -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