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13.87p, 상승세 (▲0.24p, +0.04%) 지속

입력 2017-03-3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24포인트(+0.04%) 상승한 613.87포인트를 나타내며, 6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72억 원을, 기관은 4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2.9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IT S/W & SVC(+1.04%) 광업(+0.7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3.04%) 기타서비스(-0.8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금융(+0.40%) 사업서비스(+0.38%) 통신방송서비스(+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0.80%) 교육서비스(-0.54%) 오락·문화(-0.4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랩이 4.13% 오른 13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에프에이(+2.54%), 휴젤(+2.29%)이 상승 중인 반면 로엔(-1.33%), 이오테크닉스(-1.13%), CJ E&M(-1.06%)은 하락 중이다.

그 외 케이씨피드(+27.07%), 하나머스트3호스팩(+23.28%), 이에스브이(+22.39%)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디엔에이링크(-29.93%), 마제스타(-14.88%), 코렌(-13.2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7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32개다.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6원(+0.2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3원(-0.23%), 중국 위안화는 162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이더리움 ETF, 5월 승인 희박"…비트코인, 나스닥 상승에도 6만6000달러서 횡보 [Bit코인]
  • 반백년 情 나눈 ‘초코파이’…세계인 입맛 사르르 녹였네[장수 K푸드①]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03,000
    • -0.88%
    • 이더리움
    • 4,651,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728,500
    • -2.67%
    • 리플
    • 785
    • -1.51%
    • 솔라나
    • 224,400
    • -1.49%
    • 에이다
    • 720
    • -2.96%
    • 이오스
    • 1,213
    • -1.38%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7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900
    • -1.44%
    • 체인링크
    • 21,850
    • -1.49%
    • 샌드박스
    • 702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