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CFO 포럼' 성료…"M&A·리스크 관리 등 논의"

입력 2026-06-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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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남구 역삼동 한국표준협회에서 진행된 ‘중견기업 CFO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정KPMG)
▲4일 강남구 역삼동 한국표준협회에서 진행된 ‘중견기업 CFO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삼정KPMG)

삼정KPMG가 ‘2026 중견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삼정KPMG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2024년부터 공동 개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은 5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소속 중견기업 CFO 및 재무·전략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핵심 이슈와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포럼에서는 경제·산업 전망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인수합병(M&A), 세무, 리스크 관리, 조직 전략 등 CFO가 점검해야 할 주요 경영 어젠다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폭넓게 다뤘다.

1주차에는 2026년 국내외 경제 전망과 미래 유망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세·외환 규제 조사 리스크 및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주차에는 정보보호 공시의무 강화에 따른 전사적 대응 전략과 IFRS 18 도입 관련 주요 실무 쟁점을 살펴봤다. 이어 AI 기술을 활용한 CFO 혁신을 주제로 AI 기반 경영 혁신 사례와 효과적인 AI 도입 전략을 공유했다.

3주차에는 부동산 시장 동향과 인수·매도 전략을 비롯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인사·조직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미래 CFO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사외이사 역할 확대 등 CFO의 역할 변화와 커리어 방향성도 조명했다.

4주차에는 최근 M&A 시장 트렌드와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한 자금조달 전략을 소개했다. 아울러 개정 상법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자금횡령 및 부정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운영과 기업 리스크 거버넌스 구축 방안도 공유했다.

마지막 5주차에는 최근 세법 개정과 가업승계·상속·증여 관련 주요 조세 이슈를 다뤘다. 또한 AI 네이티브 커머스와 초개인화 전략, AI 시대 중견기업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전략 등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방향도 제시했다.

윤학섭 삼정KPMG 세무자문부문 대표는 "중견기업 CFO는 재무관리를 넘어 AI 전환, 리스크 대응, 투자 전략, 조직 혁신까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설계하는 핵심 리더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중견기업 CFO들에게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전략적 인사이트와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삼정KPMG는 앞으로도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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