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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총재 "문재인 아들이나 최순실 딸이나"…文, 아들 해명 나설까

[이투데이 김진희 기자]

(출처=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출처=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문준용 씨가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발언이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이나 박원순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나 최순실 딸 입학특혜 의혹은 오십보백보"라며 "특검만이 공정하고 공평한 국민해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혹은 국민의 알권리인 만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뒤에 숨지 말고 대선후보답게 해명하라. 사실이면 대선후보 탄핵"이라고 말했다.

문준용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 사이트에는 문준용 씨가 귀걸이와 점퍼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부착한 이력서와 12줄 짜리 자기소개서를 제출해 공기업에 합격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반면 문재인 전 대표 아들과 동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문준용 씨의 실력은 당시 기준 업계 전반적으로 상위권이었다"라며 "학생들 대부분이 문재인 아들인 것도 졸업하고 한참 지나서 알았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대선 후보로 나선 만큼 특혜 의혹을 해명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2일 자정 무렵 방송 예정인 MBC '100분 토론' 민주당 대선후보 6차 토론회에서 이번 논란이 언급될 것이라는 추정 때문이다.

한편 선관위 측은 "당시 고용정보원 모집인원이 2명이었는데 두 명이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내용 관련 게시물을 허위사실로 보고 단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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