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김문수 “국정농단 사태는 고영태 음모” 주장에 녹화 한 때 파행

입력 2017-02-28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채널A)
(출처= 채널A)

김문수 전 경기 도지사가 최근 진행된 '외부자들' 녹화에서 국정농단 사태의 주요 원인이 “고영태의 음모”라고 주장해 주목된다.

28일 방송을 앞둔 채널A ‘외부자들’에서 김문수 전 지사는 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분석과 관련해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전 지사는 연일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며 '박 대통령 탄핵 기각' 주장 근거에 대해 "관저 근무로 탄핵이 되어야 하면 탄핵 안 될 사람이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어 "문재인 후보의 당선에 대해 불안해하는 국민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외부자들' 측은 "대화를 통해 핵 문제를 해결 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언급했지만 살벌해지는 토론에 제작진까지 나서서 녹화가 한 때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전 도지사는 지난 14일 '외부자들'의 전화 연결로 토론하는 '보이스피싱' 코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 전 도지사는 "지난 방송을 보니 전화(보이스 피싱 코너)를 끊고 나를 안주 삼고 이야기를 하더라"며 "정정당당하게 의견을 나누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녹화 파행을 부른 김문수 전 도지사와 '외부자들'의 끝판 토론은 28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 시사예능 토크쇼 '외부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부자들은 남희석 MC를 중심으로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02,000
    • -2.35%
    • 이더리움
    • 2,672,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360,400
    • -13.26%
    • 리플
    • 1,786
    • -1.27%
    • 솔라나
    • 106,700
    • -4.3%
    • 에이다
    • 303
    • -5.02%
    • 트론
    • 496
    • +0.4%
    • 스텔라루멘
    • 31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20
    • -2.95%
    • 체인링크
    • 12,150
    • -3.42%
    • 샌드박스
    • 91.1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