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 IPO 수요예측 공모가 1만1500원 확정

입력 2016-12-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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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1만1500원으로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모가 희망 밴드 상단으로, 총 496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345.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해 배정 받은 기관들의 확약비중은 12.05%이다.

퓨전데이타의 공모금액은 115억 원이 될 예정이며, 공모자금은 공공부문 클라우드 사업자금 및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보안 및 해킹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국가 공공분야 및 금융분야에 정보보호 등에 대한 대책으로 망 분리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며 "망 분리 핵심 원천 기술력을 보유한 퓨전데이타의 지속적인 성장성과 향후 클라우드 시장으로의 확장성에 대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가상화 솔루션 원천 기술은 망 분리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빅데이타 등을 위한 핵심 기술 분야이기 때문에 향후 관련 시장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반인 대상 청약은 오는 12~13일에 진행되며,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퓨전데이타는 2013년 자체 솔루션 제품인 ‘JDesktop Enterprise’을 개발한 국내 대표 가상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공공기관 및 금융권, 일반 기업 등으로 망 분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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