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C&F, 여자프로골프대회 창설...팬텀클래식 위드 YTN

입력 2016-08-25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 4~6일

골프웨어 전문기업인 팬텀이 대회를 창설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는 24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YTN 본사에서 팬텀클래식 위드 YTN’ 개최협약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팬텀C&F(대표이사 우진석)와 보도전문채널 YTN(대표이사 조준희)이 공동 주최하고, 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가 주관하는 팬텀클래식 위드 YTN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치러진다.

팬텀 C&F 우진석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골프산업과 고락을 함께 해오며 많은 사랑을 받아 성장해 온 팬텀이 눈부신 성장을 이룩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KLPGA의 대회를 주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새롭고 참신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TN 조준희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KLPGA가 지속적으로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도록 YTN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YTN이 단순히 언론사의 역할이 아닌 골프산업 자체를 한걸음 발전시키는 데 일조한다는 것에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주신 팬텀 C&F 우진석 대표이사님, YTN 조준희 대표이사님께 감사 드린다”며 “이 대회가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을 탄생시키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발전해 나가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팬텀 C&F는 1993년 런칭해 현재 연 매출 1000억원이 넘는 국내의 대표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YTN은 ‘살아있는 뉴스, 깨어있는 방송’을 캐치 프레이즈로 내걸고 1995년 한국 최초의 뉴스전문 TV채널로 개국한 한국을 대표하는 뉴스채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블랙스톤 회장 “AI붐에 데이터센터 급증…전력망 과부하 엄청난 투자 기회”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비트코인, 6만1000달러도 위태롭다…‘ETF 매도’ 직격 [Bit코인]
  • 푸바오 중국 근황 공개…왕죽순 쌓아두고 먹방 중
  • [르포] "팔 사람은 진작 다 팔았다"…금·달러 고공행진에도 발길 뚝
  • “자물쇠 풀릴라” 뒷수습 나선 쿠팡…1400만 충성고객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13: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4,000
    • -4.29%
    • 이더리움
    • 4,451,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3.52%
    • 리플
    • 733
    • -1.21%
    • 솔라나
    • 199,300
    • -5.1%
    • 에이다
    • 665
    • -3.34%
    • 이오스
    • 1,089
    • -2.85%
    • 트론
    • 162
    • -3.57%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3.96%
    • 체인링크
    • 19,600
    • -2.54%
    • 샌드박스
    • 638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