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프라하에서 생일 파티 근황 공개…훈남 셰프 '변신'

입력 2016-06-29 03:33 수정 2016-06-29 03:40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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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용화 인스타그램)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2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프라하에서의 근황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용화는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셰프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용화 세 개의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뒤로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이 시선을 붙잡았다.

정용화는 "저는 프라하에서 생일을 보냈습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 덕분에 행복합니다. Thank you guys. 전 프라하에서 아직 더 남은 생일 잘 보낼게요!"이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정용화는 중국 영화 '봉미강호 결전식신'에서 미슐랭 3스타 셰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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