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변호사 조들호’ 대박 조짐, 광고 완판… 박신양‧강소라 효과?

입력 2016-03-29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네 변호사 조들호' 포스터(사진= KBS2 )
▲'동네 변호사 조들호' 포스터(사진= KBS2 )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광고를 완판 시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8일 첫 방송 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회에서는 검사 조들호가 대기업 총수를 도발하며 혐의를 밝히려다 오히려 뇌물수수 혐의 누명을 쓰고 노숙자로 전락, 3년 동안 길거리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첫 방송부터 빠른 이야기 전개와 명품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력으로 큰 화제를 모음과 동시에 드라마 1·2회 광고가 모두 완판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조들호 역의 박신양의 말이 필요 없는 명품 연기를 비롯해 이은조 역의 강소라, 신지욱 역의 류수영, 장해경 역의 박솔미, 신영일 역의 김갑수 등 등장만으로 기대를 높이는 배우들의 힘이 컸다.

또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유쾌함을 잃은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을’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낼 주인공들을 앞으로 모습들이 기대를 모으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06,000
    • -3.01%
    • 이더리움
    • 4,559,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4.71%
    • 리플
    • 767
    • -2.91%
    • 솔라나
    • 214,700
    • -4.54%
    • 에이다
    • 691
    • -4.69%
    • 이오스
    • 1,195
    • -1.4%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66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4.07%
    • 체인링크
    • 21,080
    • -4.14%
    • 샌드박스
    • 674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