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인트 레이디스] 김하늘, 둘째 날 이글에 홀인원까지…시즌 첫 우승 예감

입력 2016-03-19 14:28 수정 2016-03-19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하늘이 JLPGA 투어 티포인트 레이디스 2라운드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오상민 기자 golf5@)
▲김하늘이 JLPGA 투어 티포인트 레이디스 2라운드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오상민 기자 golf5@)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차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시즌 첫 우승을 예감했다.

김하늘은 19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대회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2라운드 17번홀(파3ㆍ120야드) 홀인원 행운을 안았다. 9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핀 앞에서 한 번 바운드된 후 그대로 컵에 들어간 것.

전날 3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하늘은 전반전 5번홀(파4)에서는 이글을 기록했다. 세컨드 샷이 그대로 컵에 들어간 행운의 샷 이글이었다.

이로써 김하늘은 이날 홀인원 1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58,000
    • +0.6%
    • 이더리움
    • 4,516,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0.63%
    • 리플
    • 738
    • +0%
    • 솔라나
    • 211,100
    • +2.48%
    • 에이다
    • 689
    • +2.68%
    • 이오스
    • 1,142
    • +2.24%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1.67%
    • 체인링크
    • 20,430
    • +0.69%
    • 샌드박스
    • 65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