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국ㆍ실장 인사 단행 ...차관보 이찬우ㆍ기조실장 고형권ㆍ국제경제관리관 송인창

입력 2016-02-02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취임후 첫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공무원의 꽃인 실장급이 행정고시 28~30회에서 30~31회로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점이다.

▲왼쪽부터 이찬우 신임 기재부 차관보, 고형권 기조실장,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
▲왼쪽부터 이찬우 신임 기재부 차관보, 고형권 기조실장,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

기재부 차관보에는 이찬우 경제정책국장(행정고시 31회), 기획조정실장에는 고형권 전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30회), 국제경제관리관에는 송인창 국제금융정책국장(31회)이 임명됐다.

이찬우 차관보는 종합정책과장, 부총리실 비서실장, 미래사회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경제통’으로 경제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정책조정 능력을 겸비해 차관보 직위의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고형권 기조실장은 예산총괄과장,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세계은행자문관(몽골재무장관 보좌관), 정책조정국장,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으로서 투자활성화, 규제개혁, 창조경제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기획력과 추진력을 보여왔다.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은 국제금융과장,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 국제금융협력국장, 국제금융정책국장 등을 역임해 다양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부내 대표적인 국제금융전문가다.

고형권 기조실장 이동으로 공석이 된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에는 조봉환 공공정책국장(30회)이 김용진 전 단장이 동서발전사장으로 옮겨 공석인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에는 정규돈 대외경제국장(31회)이 임명됐다.

국장급에는 이번에 신설된 복지예산심의관에 안도걸 행정안전예산심의관(33회), 관세국제조세정책관에 김종열 전 고용부 정책기획관(33회), 경제정책국장에 이호승 정책조정국장(32회), 국제금융정책국장에 황건일 정책기획관(31회), 국제금융협력국장에 진승호 대외경제협력관(33회), 대외경제국장에 김회정 국제금융협력국장(32회)이 임명됐다.

박금철 조세정책과장(37회)은 국장급으로 승진하고 국방대로 파견을 나간다.

기재부는 이번 인사에 대해 조직 안정성 확보와 개인의 전문성, 업무 역량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기재부는 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자리에 대한 후속 국장급 인사와 과장급 인사 등을 연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올림픽 3대장’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감·잠실 개발 기대감에 들썩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85,000
    • -0.43%
    • 이더리움
    • 4,601,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906,000
    • -5.23%
    • 리플
    • 3,034
    • -1.53%
    • 솔라나
    • 204,800
    • -2.75%
    • 에이다
    • 572
    • -2.72%
    • 트론
    • 442
    • +0.23%
    • 스텔라루멘
    • 327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10
    • -3.26%
    • 체인링크
    • 19,450
    • -1.62%
    • 샌드박스
    • 17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