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대국민 독서 지원 프로젝트’ 시작…전자책 50년 장기대여ㆍ단말기 무료 제공

입력 2015-12-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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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디북스)
(사진제공=리디북스)

리디북스가 전자책을 50년 동안 장기대여하고 전자책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는 14일부터 약 900권의 책과 리디북스 페이퍼를 책값 부담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국민 독서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대국민 독서 지원 프로젝트는 △대여금액 전부 포인트로 환급 △전자책 단말기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무료 제공 등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된다. 

인기 도서 세트를 50년 간 장기 대여하면서 대여금액 전부를 리디북스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책은 ‘삼국지’, ’초한지’, ‘대망’, ’그리스 로마 신화’, ‘빨강머리 앤’ 등 다양한 소설과 교양서 400여 권이다.소설과 역사, 고전 등 세 가지 테마로 세트가 구성돼 각각 14~17일(소설), 17~21일(역사), 21~24일(고전) 세 차례에 걸쳐 판매된다. 각 세트의 가격은 5만원으로 판매기간 동안에만 구입할 수 있다. 일반 판매 가격을 적용할 경우 각 세트당 가격이 60만~90만원임을 고려하면 할인율은 92~94%에 달하는 셈이다. 결제금액은 전액 포인트로 돌려준다.

2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는 전자책 단말기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해 500권 장기 대여를 결제한 고객 모두에게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명작 고전 500권 장기 대여 상품을 결제할 때는 리디북스 포인트도 이용할 수 있다. 리디북스 포인트는 그동안 도서 구입에만 쓸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장기 대여 이용권을 결제하면서 전자책 단말기도 얻을 수 있게 됐다.

리디북스 배기식 대표는 “책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아진 세상이지만 책은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준다”며 "이번 행사는 이런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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