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여자친구, 차 태워주면 좋아한다"…슈퍼카만 총 4대 '탄성'

입력 2015-10-15 16:5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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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도끼 SNS)

'라디오쇼' 도끼가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일리네어 소속 도끼가 출연했다.

이날 도끼는 "여자친구는 많다. 워낙 자유분방하다"고 밝혔다.

이어 도끼는 박명수가 '진지하게 만나는 여자친구는 없느냐'고 묻자 "글쎄"라며 "여자친구들이 차를 태워주면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다.

도끼는 이어 "차가 총 4대다. 롤로 시작하는 차는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싶을 때 탄다. 차 앞부분이 금색으로 돼 있다. 굉장히 튄다"고 말했다.

도끼는 "공항갈 때는 큰 차를 탄다. 또 스포츠카는 혼자 어디를 갈 때 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끼는 지난 2006년 마이크로닷과 함께 최연소 래퍼 그룹 '올블랙'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래퍼 더콰이엇과 함께 2011년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동 설립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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