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교실' 27일 개봉… 상영관 찾으려니 '하늘의 별따기"

입력 2015-08-29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영화'암살교실' 포스터)
27일 개봉한 영화 '암살교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받고 있지만,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은 정작 허탕치기 일쑤다.

29일 현재 '암살교실'을 상영하는 극장은 서울 기준 17곳 뿐이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다른 영화와 교차로 상영돼 하루 1회 정도에 불과한 곳이 대부분이다.

롯데시네마는 강동, 월드타워, 신림, 건대입구, 신도림, 노원, 청량리, 홍대입구, 영등포, 용산관에서 CGV는 강변, 대학로, 용산관에서 상영한다. 또 메가박스 코엑스와 신촌, 동대문, 상봉관에서도 볼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암살교실, 보려면 얼른 서둘러야겠네", "암살교실, 카라 강지영이 은근 씬스틸러래", "암살교실 말고도 흥행안한 영화 상영관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스미 에이이치로 감독의 영화 '암살교실'은 죽여야만 사는 살생님과 학생들의 긴장감 넘치는 수업 내용을 다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삶 만족도 낮으면 '자살 충동' 가능성 최대 5배 높아져 [나를 찾아줘]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강남·한강벨트 강세 지속
  • 김밥·칼국수도 못 버텼다⋯서민 물가부터 흔들린 1년
  • 유증 성공한 고려아연...내년 주총부터 최윤범 경영권 ‘굳히기’
  • “외국인 관광객 땡큐”…호텔업계, 올해 모처럼 웃었다
  • 뉴욕증시, ‘산타 랠리’ 맞이하나…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 기온 '뚝' 강추위...서해안·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 국제유가, 소폭 하락…미 경제지표·지정학적 리스크 저울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01,000
    • +0.33%
    • 이더리움
    • 4,337,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4.91%
    • 리플
    • 2,747
    • +0.04%
    • 솔라나
    • 180,700
    • -0.06%
    • 에이다
    • 520
    • -1.14%
    • 트론
    • 408
    • -2.16%
    • 스텔라루멘
    • 315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20
    • -1.62%
    • 체인링크
    • 18,070
    • +0.78%
    • 샌드박스
    • 16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