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중화요리 신 4대문파 필감산 달인 탕수육 비결은 닭가루 “대체 어떻게?”

입력 2015-08-10 21:18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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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중화요리 신 4대문파 필감산 달인 탕수육 비결은 닭가루 “대체 어떻게?”

‘생활의 달인’ 중화요리 신 4대문파 필감산 달인의 탕수육 비결은 닭가루였다.

10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489회에서는 중화요리 신 4대문파 필감산 달인의 탕수육 비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필감산 달인의 탕수육은 시간이 지나도 응고되거나 굳지 않았다. 실제로 일반 탕수육과 필감산 달인의 탕수육을 비교 실험한 결과 일반 탕수육은 굳어서 접시에서 떨어지지 않았고, 필감산 달인의 탕수육은 그대로 접시에서 흘러내렸다.

이에 대해 필감산 달인은 “닭가루가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닭고기를 삶아서 수분을 제거한 후 프라이팬에 볶아주는 것이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볶은 닭고기를 잘게 썰은 후 믹서로 곱게 갈아주면 밀가루처럼 고운 가루로 변신했다.

필감산 달인에 따르면 닭가루를 사용한 탕수육은 음식의 풍미를 살려줄 뿐 아니라 오래 돼도 쉽게 굳지 않는다.

필감산 달인은 11살 때부터 중화요리를 시작해 지금은 경력 45년을 자랑한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중화요리 신 4대문파 필감산 달인 탕수육 비결은 닭가루 “대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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