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애엄마 맞아? 비키니보니 '허리 잘록+볼륨 몸매'

입력 2015-08-05 08:0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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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비돌')

송호범 아내 백승혜

백승혜 애엄마 맞아? 비키니 몸매 '감탄'

그룹 원투 멤버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 몸매가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여복종결자'특집으로 꾸며져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혜는 "진통 없이 1시간 30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또 "둘째는 1시간, 셋째는 40분 만에 낳았다"고 고백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C 오만석은 "무슨 고속철도 같다"며 깜짝 놀라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송호범은 "그런데 얼마전 아내가 하나 더 낳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며 두려운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백승혜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아들 둘 딸 둘 짝을 지어주고 싶다"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승혜는 지난 2007년 송호범과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쇼핑몰 '바비돌'을 운영 중인 그는 과거 자신의 쇼핑몰에서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산 바 있다.

#백승혜 #송호범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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