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상류사회' 마지막회, 재벌남 박형식의 화끈 프로포즈 "내가 너하고 같이 살고 싶어"… 임지연의 대답은?

입력 2015-07-29 07:1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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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상류사회 마지막회, 상류사회 마지막회 박형식 임지연, 상류사회 마지막회 박형식 임지연 유이 성준

28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 마지막회에서 유창수(박형식)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이지이(임지연)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그의 어머니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다. 이후 유창수는 이지이의 집을 찾아갔다. 그리고 이지이에게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계속 말하지 분명히 헤어질 거라고. 그래도 같이 살자. 내가 너하고 같이 살고 싶어 넌 어떻게 할래? 나하고 살래?"라고 말했다. 이지이는 "살래"라며 유창수의 프러포즈를 받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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